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단계에서부터 대상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는 김 원장은 “여러 프로그램들이 단순한 놀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과 인성 그리고 교양이 접목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끝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로 환산하려는 시선을 접할 때가 가장 아쉽다”면서 “정성스럽게 마련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나 가정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교육적 효과를 얻는 재미있고 보람찬 겨울방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