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떼를 쓰면 들어주겠지’라는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단호히 할 필요가 있다. 일관되지 않은 태도는 아이에게 나쁜 습성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아야
부모자신이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자기도 모르게 자제력을 잃고 충동적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매를 들어 아이의 고집을 꺾으려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엄한 태도보다 애정 어린 태도가 바람직
고집스러운 아이에게 엄한 태도만 일관하면 반발심을 일으킬 수 있다.
“네 생각이 그렇구나. 엄마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럼 우리 이렇게 한번 해볼까”라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에도 귀기울일 수 있는 자세를 보여준다.
▷잘못된 행동을 강조해 지나치게 야단치지 말아야
아이가 너무 고집스러울 때에는 야단치지 말고 기다렸다가 자제하는 행동을 보이면 적극적으로 보상을 해주거나 좋은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상을 주는 것도 좋다.
▷부모가 단호할 때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물건을 사달라고 조금만 졸라도 사 주거나 들어주는 것보다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닐 때에는 단호히 “안 돼”라고 말해야 한다. 말을 알아듣는 아이일 경우엔 목록을 작성해 필요한 때에 목록에 있는 것만 구입하도록 약속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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