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금연초
바둑계의 골초로 유명한 조훈현 9단이 금연초를 이용해 금연에 성공한 이후 유명해졌다. 흡연욕구가 있을 때 담배 대신 금연초를 피워 이를 해소시켜 줌으로서 담배를 끊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즉 흡연욕구를 무조건 참아야 하는 다른 보조제와는 달리 흡연욕구를 일정 부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금연초를 피우면서 1주일 정도를 견딘다면 80%정도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
② 금연패치
금연패치는 소량의 니코틴을 피부를 통해 공급함으로서 금연시 나타나는 흡연욕구와 니코틴 금단증상을 해소시켜 주는 보조제이다. 금연패치를 사용할 경우 패치 없이 금연하는 경우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8주정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금단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처음 2∼4주만 사용할 수도 있다.
③ 금연껌
니코틴이 입 속의 점액질 막을 통해 신속하게 흡수될 수 있는 보조제의 한 형태로 흡연욕구가 발생할 때마다 껌을 씹음으로서 흡연 열망을 잠재울 수 있다. 금연껌의 경우 역시 금연성공률이 비사용자에 비해 약 2배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1∼3개월 정도 하루 10∼20개 정도를 씹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량이 현저히 감소된다.
④ 금연침
동그란 패치에 6∼8개의 침이 달려 있는 형태의 금연보조제다. 즉 태아가 모체의 자궁에 자리잡은 모습과 비슷하다는 귀 부분에 이침(耳針)을 놓아 금연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금연침을 맞으면 흡연 욕구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담배를 물었을 경우에도 그 맛이 변해 구역질이 나기 때문에 금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일 간격으로 1주일에 2회 양쪽 귀에 번갈아 시술한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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