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에 음주, 안전띠까지 매지 않고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걸리자 그대로 도주하던 30대가 경찰행. 제주경찰서는 10일 관공서 앞 안전띠 일제 단속 도중 제주도청 정문앞에서 경찰에 적발되자 그대로 달아난 김모씨(35·북제주군 애월읍)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
김씨는 이날 아침 오전 8시께 안전띠를 매지 않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그대로 도주하기 시작, 2㎞가량 떨어진 제주시 오라동 모 슈퍼앞에서 경찰에 덜미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무면허에 술까지 마신(혈중알코올농도 0.127%) 것으로 드러났으며 도주 과정에서도 중앙선을 넘어 운전하는 등 운전자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저력(?)을 발휘.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