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크게 흥분했을 때는 옆에서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이 없다. 이럴 때는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낮은 목소리로 타일러서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그 다음에 단호한 어조로 아이의 잘못을 가르쳐주는 것이 순서다.
*울지도 않고 잘못했다고도 말하지 않는 아이
-아이가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을 반복하고 고집을 피운다면 야단치기 전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집 센 아이에게 매를 들어 잘못했다는 말을 받아내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으름장이 통하지 않는 아이
-이런 경우 부모가 항상 비현실적인 으름장을 놓지는 않았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아이를 키우는 데 스스로에게 확신이나 자신감이 부족한 엄마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로, 아이들에게 꾸중에 대한 면역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떠드는 아이
-무조건 화를 내기보다는 부드럽고 부탁하듯이 아이를 타이르고 남이 보는 앞에서 아이를 때리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또한 공공장소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부모가 평소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아이는 절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