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정의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유교 성인·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공기 2568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가 1일 대정·정의향교에서 봉행됐다.
이날 대정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춘기 석전대제에는 이윤명 대정읍장이 초헌관을, 진석철 성균관전학이 아헌관을, 강희수 재단이사가 종헌관을 맡았다.
또 정의향교에서 봉행된 춘기 석전대제에는 송봉섭 서귀포시축협조합장이 초헌관으로, 강태숙 남원지회 유림이 아헌관으로, 오학선 서귀지회 유림이 종헌관으로 참여해 유교의 성인과 성현을 추모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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