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를 불법표시 한 농산물이 시중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12월20일부터 올 1월 10일까지 실시된 연말연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에서 총 17개 업소가 적발, 이중 2개 업소는 형사 입건됐으며 나머지 업소에는 과태료가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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