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건기는 도내 건축현장에 굴삭기·덤프트럭등 중기를 대여하는 업체다.지난 96년에 창립한 세원건기는 ‘늘 최선을 다하자’라는 사훈아래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IMF를 슬기롭게 극복했다.또 세원건기는 지난해 약 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세원건기는 비록 전반적인 도내 건축경기의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4년간 중기대여의 외길만을 걷고있다.김주언 대표(사진)는 “창립정신을 되살려 공사현장에 신속한 중장비를 공급하고,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종훈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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