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2일 이웃집 처녀에게 몹쓸 짓을 한 김모씨(24·제주시 건입동)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새벽 3시10분께 자신의 자취방 바로 옆에 살고 있는 김모씨(23·여)의 방에 침입, 잠자고 있던 김씨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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