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4일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한 문모씨(50·제주시 이도2동) 등 6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제주시 삼도2동 양모씨(30)의 집에서 1점 당 500원짜리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다.

경찰은 증거물로 화투와 판돈 161만원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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