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세칭 산지파 조직폭력배 한모씨(22·제주시 노형동)를 폭력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새벽 5시30분께 제주시 연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애인 이모양(19)과 놀다 나온 뒤 이양이 말대꾸를 하는 데 불만, 부근에 있던 돌로 머리를 내리치는 등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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