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 이사장 72호 아너 가입

부영주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이사장(오른쪽)이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따르면 부영주 이사장은 지난 9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1억원 기부를 약속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주 72호·전국 1564호)에 가입했다.

부 이사장은 평소 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부 이사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주위를 돌아보고 열심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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