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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간 이식 효행경찰관 화제아라파출소 문태호 순경
양경익 기자
입력 2017-08-30 (수) 17:59:11 | 승인 2017-08-30 (수) 17:59:57 | 최종수정 2017-08-30 (수) 18:12:00

현직 경찰관이 아버지를 위해 간을 이식해줘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30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아라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문태호 순경의 아버지 문모씨(60)는 2013년 3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간암판정을 받고 입원 및 통원치료를 반복하던 중 지난 5월 병세가 악화돼 간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문 순경은 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간이식을 결심하고 지난 8월7일 간 공여를 위한 이식수술을 진행했다.

문 순경의 아버지는 현재 수술경과가 좋아 병원에서 퇴원 후 집에서 가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혁진 제주동부경찰서장은 30일 제주시 아라파출소를 방문해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준 효자 경찰관인 문태호 순경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박혁진 제주동부경찰서장은 "망설임 없이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해준 용기와 선행은 제주경찰의 귀감이 됐다"고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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