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황에서 발생한 어선화재때 실종됐던 경남 통영 선적 제51호오상호(50통·선장 윤석근) 기관장 강재만씨(46·경남 통영시)가 23일 배안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23일 침몰한 제23강동호와 제51오상호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강씨를 찾아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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