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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이어진 사랑의 김치 나누기
윤주형 기자
입력 2017-09-25 (월) 14:32:05 | 승인 2017-09-25 (월) 14:33:01 | 최종수정 2017-09-26 (월) 09:33:45

1980년 고교 동창 봉사모임 한라팔공회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 실천


'따뜻한 우정'으로 뭉친 동갑내기 친구들 모임 '한라팔공회'(회장 지경환)의 나눔 실천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9월에 결성된 한라팔공회는 1980년에 도내 16개 고등학교에 입학한 남자 동창생들이 만든 '봉사 모임'이다.

한라팔공회는 봉사를 통해 건강한 제주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목적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지난해 1월에는 제주도 비영리 민간봉사단체로 등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 기부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라팔공회는 결성 이듬해인 지난 2011년 애월읍을 시작으로 매년 도내 읍·면·동 가운데 1개 지역을 선정해 '사랑의 김치'와 쌀을 지원하는 등 7년째 훈훈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라팔공회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난 23일 회원과 아내 등 팔공회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도두동 탐라향 마당에서 김치를 만들어 한경면 지역 홀로 사는 노인과 조손가정, 지역아동센터 2곳, 원광소규모요양원, 애서원 등에 김치 225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한라팔공회는 이날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순)와 취약계층 및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복지 자원 등을 제공하기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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