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경찰대는 친절화 운동의 일환으로 매일 오전8시부터 30분동안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교육을 실시해 인사잘하기,노약자 및 짐많은 승객 짐 들어주기,짐수레 끌어주기 등을 생활화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 19일 제주공항 국내선 출발 3층에서 교통경찰이 짐 많은 노인을 위해 직접 수레를 가져다 주고 난 뒤 수속대행까지 해줘 공항 상주업체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대해 공항경찰대 관계자는 “제주의 첫관문인 공항인만큼 기존의 딱딱했던 경찰상을 벗어나,공항 이용객들에게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경주하고 향후 친절화 운동이 공항 상주기관 및 업체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종훈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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