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일반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통합교육이 겉돌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일반 학교 가운데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는 초등의 경우 106개 학교 가운데 35개에 그치고 있다.
또 중학교도 46개 가운데 11개 학교에 불과하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전체 학생 가운데 단 1군데도 없다.<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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