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김모씨(29·대정읍)는 이날 어선상태를 점검하던중 선박 좌측 2m부근 갯벌에서 포탄 2개가 나란히 반쯤 묻혀있는 것을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합동조사반을 구성,포탄을 조사한 결과 일본군이 철수하면서 유실돼 매몰된 것으로 지름 7㎝,길이 30㎝,둘레 25㎝의 80㎜ 박격포용 포탄으로 뇌관이 없고 부식돼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하는 한편 91대대로 포탄을 인계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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