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발전에 공적이 큰 도민에게 주어지는 ‘제주도 문화상’의 수상부문과 상금이 확대된다.

 제주도는 23일 제주도문화상 운영개선안을 마련,관련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상부문은 현행 6개에서 8개부문로 늘어나고 상금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상된다.<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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