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노동사무소는 최근 도내 사업체내 비정규직근로자와 여성근로자들이 늘고 있음에 따라 이들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근로실태 점검 대상업체는 도내 대형할인점과 병원 등 여성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실적이 많은 8개 업체다.

제주노동사무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성근로자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노동시간과 부당노동행위여부 등 근로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김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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