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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손길 '훈훈'"
양경익 기자
입력 2018-01-21 (일) 13:53:03 | 승인 2018-01-21 (일) 13:54:44 | 최종수정 2018-01-22 (일) 08:59:04

김문자 중앙위원, 올해의 제주인 시상금 기탁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문자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은 18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의 제주인' 시상금을 포함한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전달했다.

김 중앙위원은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33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재난구호 활동, 사회봉사, 청소년적십자 활동을 지원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제민일보가 선정한 '2017 올해의 제주인'을 수상했다.

김 중앙위원은 "사정이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국이라도 대접하고 싶어 시작한 기부가 올해의 제주인이라는 수상까지 이어졌다"며 "이번 시상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중앙위원은 지난 2016년 12월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제주 1호로 가입한 바 있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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