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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만에 밝혀진 익명 기부천사양학량씨 도내 52번째 아너 회원
한 권 기자
입력 2018-01-23 (화) 14:21:28 | 승인 2018-01-23 (화) 14:22:45 | 최종수정 2018-01-24 (화) 09:24:37

양학량 상효망고농장 대표

1년 넘게 익명으로 알려졌던 도내 52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양학량 상효망고농장 대표(71)로 밝혀졌다.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따르면 양 대표는 2016년 5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52호·전국 1158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기부 과정에서 양 대표가 보이지 않는 나눔을 원하면서 익명으로 해오다 공동모금회의 꾸준한 요청으로 1년 9개월 만에 이름을 밝히게 됐다.

제주에서 농업인이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사례는 두 번째다.

양 대표는 "더욱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실명을 공개하게 됐다"며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운 자리에는 행복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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