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01시 52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철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119에 의해 38분여만에 진화됐다.
철공소 옆 샷시공장 주인 A씨가 잠을 자던중 화재가 발생한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화재로 인해 철공소 60m2가 전소됐고 샷시공장 21m2가 부분 손실을 입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