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6~9일 일본에서 열린 '제43회 2018 동경식품박람회'의 한국관에서 제주관을 운영했다.

제주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6~9일 일본에서 열린 '제43회 2018 동경식품박람회'의 한국관에서 제주관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도내 식품업체인 ㈜제이제이에프(청정농산물), ㈜삼다(수산가공품), ㈜제주느낌(조릿대차), ㈜우영이앤티(우도땅콩차), 농업회사법인 ㈜일해(보석귤), ㈜네이쳐앤(상황차) 등 6개 업체가 참가해 상담 74건, 상담액 8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 예정인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매칭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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