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헬스리조트 더 위(THE WE)가 지난 13~15일 개최된 2018 모스크바 국제관광전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모스크바 국제관광전은 160개국에서 17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 중 하나로, 행사 기간 3만여명이 방문했다.
더 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위주로 형성되어 있던 해외 고객층을 다변화해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서방 국가들을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과 의료관광을 홍보해 장기 목적형 상품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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