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새벽 4시40분께 친목여행차 이 호텔 608호실에 투숙했던 김모씨(40·전라남도 해남군)등 3명이 수표와 현금 350여만원 상당을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또 이 호텔 502호실에 투숙했던 김모씨(38·전라남도 영암군)등 2명도 같은 시간대에 80여만원을 도난당했다.
경찰은 절도범이 객실중 투숙객이 많고 잠금장치가 허술했던 곳만을 골라 턴 것으로 보는 한편 호텔 주변 사람과 불량배를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호텔측은 당시 CCTV가 작동이 되지 않았던 점을 인정,김씨(40)측에게 90만원을 보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정섭기자><<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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