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 회원에 대한 목욕료가 다음달부터 30% 할인된다.
제주시에 따르면 한국목욕업중앙회 제주도지회(회장 강위창)는 오는 3월1일부터 상이군경(제주)회원증을 소지자에 대한 목욕료를 할인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대상업소는 제주시내 동천탕등 88개업소로 다만 13개업소에서는 할인되지 않는다.<이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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