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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제주4·3 희생자·유족 391명 대상 첫 심사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6-06 (수) 15:24:55 | 승인 2018-06-06 (수) 15:31:33 | 최종수정 2018-06-06 (수) 15:31:33
4·3 70주년 위령제 모습. 자료사진

매월 4·3실무위서 논의
하반기께 중앙위서 결정
1일 기준 8073명 접수


이달말 제주4·3 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자에 대한 올해 첫 심사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하순께 4·3실무위원회를 통해 4·3 희생자 및 유족 391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첫 심사가 이뤄지는 추가신고자 391명은 지난 1~2월 도에 접수된 희생자 8명, 유족 383명이다.

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일 현재까지 총 8073명이 신고됐다. 희생자는 158명이며 유족은 7915명이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읍면동 면담조사 및 사실조사를 시행하며 사실조사결과서를 작성하고 있다.

도는 이 결과서를 토대로 이달 하순부터 4·3실무위원회를 매월 개최해 본격적으로 심사를 하고 4·3중앙위원회에 심의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4·3중앙위는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께 4·3희생자 및 유족을 최종 심의·결정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4·3희생자 및 유족을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희생자 및 유족 결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가신고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26일 공포되면서 본격 이뤄졌다.

지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3개월간 신고를 받았던 4차 시행령 개정 후 5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접수시간은 오는 12월말까지다.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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