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께 북제주군 애월읍 서부관광도로 광령 사거리 교차로에서 강모씨(53·제주시 노형동)가 운행하던 관광버스가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와 승합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신호를 기다리던 8대가 잇따라 충돌, 승용차 운전자 신씨(34·제주시 연동)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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