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될 환경·관광체험학습장에는 2만4000평 규모의 동물농원을 비롯해 1만2000평 규모의 식물원,1만평 규모의 수련장과 100평 규모의 관광원예상품 전시관이 들어선다.
동물농원에는 사슴·돼지·꿩·말을 비롯해 각종 애완동물을 볼 수 있고 식물원에는 감귤농원과 분재원,허브식물원이 조성되고 제주 야생화와 야자류 관엽식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수련장에는 골프연습장과 야외수련장이 들어서고 관광원예 상품전시관에는 난 석부작,제주수종 분재,각종 농업자료등이 전시된다.
이에 따라 체험학습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과 감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환경·관광 체험학습장이 조성되면 학생들에게는 각종 체험을 통한 산교육을,시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좌용철기자><<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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