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30분께 북제주군 애월읍 고성1리 동해산업내 조립식건축자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100여평의 건물을 태우고 42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종업원 왕모씨(39)가 용접작업 도중 불꽃이 인근에 튀면서 쌓여있던 톱밥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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