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제주관광공사는 '청정과 공존의 제주매력을 창조하는 글로벌 공기업' 비전을 실현하고 이로써 도민사회가 한층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최우선 과제로 선택과 집중의 관광마케팅을 통해 일본과 동남아 시장 외연을 확대하고, 외국인 개별관광객 비율을 40% 이상으로 성장시키겠다.

둘째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관광이다. 마을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자원을 발굴해 '제주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면서 지역의 세계화와 융·복합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다.

셋째는 스마트한 제주관광입니다. 제주다운 콘텐츠는 스마트관광 플랫폼(visit jeju)과 SNS를 타고 전 세계로 알려질 것이며, 스마트폰 하나로 관광객은 제주여행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넷째는 공사 경영의 내실화를 꾀하며 청렴과 윤리를 근간으로 사업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하여 도민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도민의 공기업을 만들다.

제주관광의 빛을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광객과 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줄 아는 도민의 공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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