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와 농협·농민단체·항공사 관계관·항공화물 운송대리점 협의회 대표들이 지난달 25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대책회의를 갖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벌인 결과 7일 운송요금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특히 대리점들은 이번 협의과정에서 도내 농가들이 지난해 태풍과 수해 등 기상재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감안해 인하된 운송요금을 2월1일부터 소급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풋마늘의 경우 1상자(34kg)당 7500원까지 올랐던 운송료는 7100원으로 400원 인하됐다. <이태경기자><<끝>>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