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개막 내년 10월 25일까지 전시

몰입형 비디오 아트를 선보이는 '빛의 벙커'가 다음달 6일 '반 고흐'전 개막에 앞서 1차 얼리버드 티켓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티켓 정상가 1만5000원에서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성인 1만500원, 청소년 7700원, 어린이 63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반 고흐'전은 클림트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로 감자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아를의 침실 등 수많은 명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2020년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또 세계 최초로 빛의 벙커에서 첫 선을 보이는 '폴 고갱'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할인행사는 인터파크에서 이달말까지 진행된다. 문의=1522-265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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