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잼댄스아카데미는 지난 22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스트릿잼댄스아카데미 교육자인 홍승일, 고보나 기획자가 윈터콘서트를 도민에게 선보였다.

윈터콘서트는 동·서양의 음악을 다양하게 구성해 전개하는 예술이다. 스트릿잼아카데미 기획자는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발표해서 35개팀이 창작으로 구성된 스트릿잼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보나 본부장은 "김만덕 정신이 살아 있는 김만덕기념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게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우종희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