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4월8일 강원도 제22사단 훈련소를 시작으로 11월14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 이르기까지 모두 16개소에서 모두 89일간 전시회를 갖는다.

올해 전시주제는 '한국의 자연과 인간' '현대미술의 표현과 방향'등 두가지. 작품수는 지난해(118점)보다 두배가 훨씬 넘는 270점에 이른다. 전시장소에는 소록도 병원, 음성 꽃동네, 청주교도소 등이 포함돼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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