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누적후원금 1억 달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안철훈 제이풀어린이수영장 대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제주14호 회원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모임으로, 2017년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3년만에 14번째 회원이 나왔다.

2016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안 대표는 현재 매월 230만원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1억원의 후원금은 아동 장학금,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한권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