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 사랑나눔봉사단은 1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에서 임직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곡 500㎏과 라면 50박스 등 총 3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부동석 회장은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