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유창훈·이하 제주미협)는 지난 71일부터 89일까지 공모했던 '47회 제주도 미술대전·서예문인화대전' 수상작품을 28일 발표하고, 이 가운데 미술대전 입상작을 9월 2일까지 도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모두 344(미술부문 76·서예문인화 부문 268)이 응모했다. 출품자는 지난해 257명보다 87명 늘어났다.

 

미술대전에는 평면 60, 입체 16점으로 모두 76명이 출품했다. 이 가운데 제주 외 지역에서 출품한 작품은 모두 31점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대상은 배효정 작가의 기원의 기원’(미디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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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영상-Mee의 시선] 제47회 제주도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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