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보존사업회 불턱 아카데미 국제 청소년 미디어 기자단

 

"세계인들이 '제주 해녀'라고 정확히 말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제주해녀와 해녀문화 전승을 위한 불턱 아카데미에 참가한 국제 청소년 미디어 기자단 학생들이 세운 첫 목표다.
㈔세계문화유산보존사업회(이사장 김택남)가 제민일보(대표이사 양치석)의 '공동체로 배우는 제주해녀문화 불턱 아카데미' 3회차 프로그램이 24일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을 대상으로 꾸려졌다.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은 제주 외에도 각 지역에서 사회문제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인 탈지역 순수 청소년 그룹이다.
이날 기자단은 제주해녀.해녀문화에 대한 정보와 제주해녀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특히 환경 문제와 연계한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보이는 등 해녀문화콘텐츠의 확장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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