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입춘굿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년째 온라인을 통해 열리고 있지만 저조한 관람객 등 아쉬움.

실제 지난 3~4일 유튜브를 통해 이어진 축제를 실시간으로 관람한 사람은 20명 정도에 그치는데다 제주어로 진행되다보니 타 지역 사람들은 관람에 한계.

주변에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도 보는 사람이 있어야 콘텐츠가 힘을 얻는다"며 "제주어가 낯선 사람들을 위한 자막 설명 등을 추가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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