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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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5호 태풍인 '송다'와 6호 태풍 '트라세' 영향으로 한라산에 800㎜ 이상의 폭우가 내린 뒤 3일 백록담에 물이 가득 차오르는 장관이 펼쳐졌다. 백록담은 지형과 토양의 영향으로 빗물을 머금지 못해 평소 분화구 주변만 물이 차 있다가 5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경우 만수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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