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누리집에서 열람 가능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제주학 총서 61번째 「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를 발간했다.
「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는 헌마공신으로 알려진 김만일과 그의 묘역, 장한철과 「표해록」, '탐라순력도'로 알려진 이형상 제주 목사, 오현(五賢)으로 존경받는 김정과 그의 제주 유적,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 등 제주 문화재 속에 녹아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책은 도내 학교와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포되며, 제주학연구센터 누리집(www.jst.re.kr)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책은 제주학연구센터가 기획하고, 김일우 ㈔제주역사문화나눔연구소장, 장영주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 김새미오 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홍기표 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겸임교수, 김유정 미술평론가 등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비매품. 문의=900-1825.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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