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의료원 제공.
사진=제주의료원 제공.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효돈동에서 1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봉사 서비스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행복버스는 농번기 건강에 소홀할 수 있는 농업인에게 혈액 검사와 흉부 X-ray 등 기초 검진을 제공한다.

오경생 원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의료원은 현재 도민들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고 5대 암검진을 독려하기 위한 검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홍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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