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 탐라국입춘굿'이 2일 개막한 가운데 행사 시작을 알리는 거리굿을 마치고 제주목 관아에 모인 20여개 민속보존회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제주목 관아·관덕정 일원에서 치러지는 이번 입춘굿은 낭쉐몰이, 오리정비념 등 전통 프로그램을 비롯해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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