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8일 제3차 학생 인권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설명자료는 물론 보고서 마저 잘못 기재된 부분이 잇따라 발견.

도교육청은 이날 세 차례에 걸쳐 조사 결과를 수정한 사안을 알리면서, 당초 배포된 내용을 번복해 빈축.

주변에선 "정책에 활용될 자료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것은 교육 당국의 신뢰도 하락을 자초하는 일"이라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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