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8부능선'을 넘은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훗날 또 발목잡기에 나설 여지가 있어 걱정.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가 가능해졌는데, 주민투표 이후 '2차 법개정' 과정에서 행안부가 시·군 설치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주변에선 "행정체제 개편이 다 끝난것처럼 긴장감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도민들의 여론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