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정항에 수십만명의 크루즈선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편의시설 부족으로 관광객 불편을 초래할거란 지적이 제기.
강정항내 편의시설은 환전소, 편의점, 면세점인도장 정도로, 제주도는 수속후 바로 전세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관광객 특성상 충분하다는 입장.
일각에선 "항만 분위기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처음 마주하는 '제주' 이미지인데 요식 수준으로 크루즈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겠나"라고 일침.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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