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부동산시장이 부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택가격 하락과 거래위축이 지속되면서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25일 리스크 점검을 통해 부동산 자산 비중이 높은 제주지역에서 '역자산효과'가 나타나면서 민간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
주변에선 "일반적으로 식재료를 사면서 떨어지는 집값을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전반적인 경제적 불안감은 분명히 커질 것"이라고 한마디.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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