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시갑 공천 보류가 장기화되면서 총선 대진표 작성도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전략공천설이 제기되는 인물만 10여명에 달하는 등 유권자 혼란이 가중.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는데 후보가 없는 상황이 이어지자 그동안 정치권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인물까지 수차례 거론되는 등 소문만 무성한 상황.

주변에선 “장기간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은 유권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중앙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